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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영어 회화 학원 후기(과외, 월스트리트, 전화영어,가격,수강료)

중고차 정보 2023. 10. 13. 14:17

단순한 영어 시험 아닌 영어회화 실력을 키우기 위해 많은 분들이 고군분투할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저는 영어를 쓰는 일을 하기도 하고 해서 이 한국에서 어떻게 하면 계속 영어회화실력을 키우고 영어환경에 노출시킬까를 지속적으로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경험했던 영어활동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월스트리트 영어학원

 

가장 추천하는 직장인 영어회화 학원입니다. 기본적으로 비용이 비쌉니다. 그러나 비싼 만큼 그만큼 퀄리티를 가집니다. 간략히 말씀들이면 ec, cc, sc 수업이 있습니다.

 

 

ec

 

월스트리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영어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걸 학습자가 멀티미디어실에서 학습을 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1:4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러나 참여하는 수강생에 따라 그 인원이 변동되는 경우가 많고 1:1 수업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말 그대로 그때는 완전 원어민 고액 과외형태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원어민 선생님한테 궁금했던 거 진짜 실생활표현 및 저의 문법적인 오류등을 원 없이 물어보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이 ec의 강점이며 이 수업을 듣기 전 월스트리트의 온라인 강의를 반드시 수강을 해야 하는데 이 내용이 좀 방대해서 대게 ec의 참여자가 적어 1:4 수업이 1:1 형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ec 수업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cc

 

나와 비슷한 레벨의 수강생들과 그룹을 지어 영어 동호회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형태는 흡사 친목도모도 겸하기도 하고 혹은 다른 수강생들이 쓰는 영어표현을 "오 나는 저런 표현을 처음 듣는데 저 사람은 저렇게 쓰는구나" 하며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sc

 

원어민 참여수업이며 대그룹 형태의 수강생들이 참여해서 4~6명씩 그룹을 지어 영어회화 얘기를 나눕니다. 근데 거의 여기 수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영어회화 실력이 좋은 경우가 많아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해외경험이 많은 친구들도 있고 진짜 네이티브처럼 유창한 친구들도 있습니다. 본인의 현 상태 영어회화 실력일 유지하거나 말을 자꾸 해야 까먹지 않으니 sc 수업에 참여하는 거 같았습니다.

 

 

 

영어과외

 

제일 도움이 많이 되었던 형태입니다. 저의 잘못된 문법사용형태나 문장구조를 즉시 바로 잡아주고 피드백을 과외선생님께서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1이라 부끄럽 없이 뭐라고 얘기해서 영어회화에 대한 좀 자신감을 더욱더 키울 수 있으며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월스트릿으 할바에 그 금액으로 개인과외를 받는 게 좋으나 그래도 여러 사람들과의 교류가 있는 편을 생각하면 월스트리트의 그룹 형태도 빠지면 안 되는 요소라도 생각합니다.

 

 

전화영어

 

제일 도움이 안되는 형태의 수업인 거 같습니다. 왜냐면 원어민 선생님 사정으로 수업 형태가 일정치 않으며 시차가 있기에 본인에게 맞는 시간을 찾기가 힘들고 아무래도 회화 자체가 커뮤니케이션인데 단순히 전화로 음성으로 의사전달하기가 뭔가 정말 할 때마다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정말 괜찮은 선생님들 만난다는 보장도 없어 대면 형태의 수업을 권해드립니다.

 

가격 및 수강료

 

월스트리트는 수개월치 단위로 계산합니다. 적은 금액이 아니고 거의 한 달 40만 원대에 육박합니다. 허나 기간을 길게 잡으면 한 달에 30만 원 초반대로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전화영어는 저의 경우에 주 2회 10분으로 했는데 7,8만 원 정도 했던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과외형태는 한시간당 4만 원 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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