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에 도움되었던 약국구입제품(노스카나겔,애크논,센텔라스카연고)

확실히 살다 보니 피부관리가 재산인걸 깨달았습니다. 그냥 사회생활하면서 딱히 피부관리는 하지 않았고 선크림만 약간 바르는 정도였는데 2~3달간 회사 생활이 바빴는데 그동안 얼굴 피부가 너무 안 좋아졌습니다. 여드름은 일단 가라앉고 붉은 흉터가 남고 안 지워지는 상태로 고착된 거 같고 수시로 입 주변 뾰루지 여드름 계열이 생겼는데  이때 도움되었던 제품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노스카나겔

 

흉터치료제이며 처음에는 센텔라스카연고를 쓰고 붉은기를 좀 없애고자 해서 다른 제품을 찾다가 한 번 사용해 봤는데 그렇게 효과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뭔가 자연스럽게 나는 여드름 용이 아닌 외부에 의한 흉터에 사용하는 제품인 거 같습니다.

 

 

애크논

만2천원이고 효능은 뾰루지, 붉은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 제거입니다. 노스카나겔 계열인데 좀 다른 점은 저는 애크논이 더 낫다고 생각하며 면봉으로 사용해서 아예 양을 좀 많이 덜어놔서 화농성 부위에 많이 묻혀 사용하는 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센텔라스카연고

 

 

 

센텔라스카연고 이 제품은 정말 두달에 한 번씩은 계속 구매하는 제품입니다. 가격대가 2만 원인데 급하게 올라온 여드름을 진정시키는데 가장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좁쌀여드름, 강력한 뾰루지, 화산형태의 여드름도 진정시킬 때 사용했는데 가장 많이 효과를 보았습니다. 뭐 진짜 이제 제품을 알고 한 10번 넘게 구매를 한 거 같고 대용량이 나온다면 당장 사고 싶을 정도의 제품입니다.

 

 

 

녹차티백세안

 

번외로 녹차티백세안을 권합니다. 와 이거 그냥 민간요법인줄 알고 별생각 없었는데 유튜브로 유명하신 동네의사 이상욱 님도 이 방법을 언급하고 블로그에 적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집에서 남아도는 녹차티백을 그냥 미지근한 물에 우려서 단순하게 세안하고 수건을 얼굴 박박 닦는 게 아니라 스며들게 한다는 방식으로 해서 마무리를 합니다.